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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AM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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把持住 (keep)
作詞：ZMAY
作曲：Tantu
지나간 시간 돈주고 못사
어느새 걸치고 있는 세월이란
주름의 옷과
나 단단히 맸어
아무 도움없이 맨손으로
여기까지 왔어
모두 본채 만채 너는 그럼 안돼
나는 한걸음에 달려왔지
다른 부름에
대답조차 안 하면서
의심의 여지없이 왔지
그저 그런 애 취급받아
내 꿈은 무시받아
왜 그럴까 어쨌거나
내가 잘 될 확률이
만분의 일 이라고 말하면
나는 그 일에 미친듯 집중해
눈 감고 난 생각하곤 해
금방 끝나 꿈이라는게
난 자꾸만 눈에 아른거려
나를 계속해서 믿어왔던 사람들이
하나둘씩 돌아서는 모습이
난 아닐거라 했지만
막상 그럴 수도 있다는 느낌이 와
실패는 나를 보며 말해
반가워 이리와
올라갈 줄은 몰랐대
다른 나를 보게 되는
거울 앞에 맹세해
너네완 다르게 대하며
변하지 않을게 alright then
내가 빌어온 기도가
뭐가 됐든 간에
요즘따라 잘 돼가는 느낌이니까
내 가친 비싸
나의 세월 젊음과 맞바꾼
굳어있는 주름의 미간
다들 내걸 네거래
누가 봐도 내건데
나는 계속할건데
난 성공의 좋은 예
나는 매일해 매일
오늘에서 찾을 수 없는 내일
한치 앞도 못봐
가끔 노파심에 방황했어도
그거대로 좋은 약이 되길
다들 내걸 네거래
누가 봐도 내건데
나는 계속할건데
난 성공의 좋은 예
나는 매일해 매일
오늘에서 찾을 수 없는 내일
한치 앞도 못봐
가끔 노파심에 방황했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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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거대로 좋은 약이 되길
하루의 일과
매일 같지 금방 끝나
누워서 눈을 감은 다음
생각하곤 해 너무 아쉽단
이런 말들 해 부정 못하네
나는 독하게 내가 봐도
나약한 소리만 지껄여
큰 다짐 앞에서 난 뒷걸음 치며
달아나기 바빴어
가다보니 숨이 너무 가빴어
도망가는 것도 못해
왜 난 끈질기게 못해
대체 누가 나를 가까이 해
나 따위에
갈수록 심해지는 나이
압박에 지금 보니
이 가사도 죄다
하찮은 변명뿐인걸
그럴수록 갉아먹어 가
나를 아무 것도 되지 못할
나를 보곤하지
매일 어제같지 않을
내일을 위해
오늘을 누구보다
열심히 살아가야 할터
정작 약한 소리하며
핑계대는 것 쉽게 드러눕는 것
이러다가 다 놓칠 수도 있어
나아지는 게 하나도 없네
그렇다고 내가 멈출 것 같애
결국엔 난 다 이뤄
못 챙겼던 것 다 챙겨 이듬해
못난 놈에서 바뀌지 잘난 놈으로
신은 나의 곁에서 거들어
안돼 라는 말은 안해 걸어갈게
누구보다 더 간절하게
다들 내걸 네거래
누가봐도 내건데
나는 계속할건데
난 성공의 좋은 예 나는 매일해 매일
오늘에서 찾을수 없는 내일
한치 앞도 못봐
가끔 노파심에 방황했어도
그거대로 좋은 약이 되길
다들 내걸 네거래
누가 봐도 내건데
나는 계속할건데
난 성공의 좋은 예
나는 매일해 매일
오늘에서 찾을 수 없는 내일
한치 앞도 못봐
가끔 노파심에 방황했어도
그거대로 좋은 약이 되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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